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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찾아가는 성교육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 노하우를 가진 전문강사가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대상별·주제별 맞춤 성교육을 진행한다. 성교육 참가자의 생애주기에 적합한 주제와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프로그램은 또래의 성문화를 반영한 매체를 활용하며 그룹작업 위주의 활동을 한다.

대상 : 초중고 및 대학생 학부모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 진행방법 : 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의 성교육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명 'SAY 놀이터'(영상물) 소주제 오리엔테이션
목적
  • 성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 성교육에서 진행 될 내용을 이미지로 접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 우리 모두가 ‘성적인 존재’임을 이해하고 ‘성’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세부프로그램 활동내용 비고
도입
  • 지도자는 참가 아동들이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편안하게 앉도록 유도한다.
  • 지도자는 아동들과 공간의 느낌이 어떠한지 질문하며 자궁이라는 공간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또한 ‘성’이라는 것이 우리와 얼마나 관련이 깊은 공간인지 느껴볼 수 있도록 한다.
  • 지도자는 참가 아동들에게 ‘성’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이 어떤지 질문한다.
  • ‘성’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야하고 이상한 것이 아니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늘 존재한다는 것을 전달한다.
전개
  • 영상물에는 다양한 내용들이 나오므로 눈여겨 본 후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할 것이라고 전달한다. 또한 성적인 장면을 보면서 몸과 마음에 자극이나 반응이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말해주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지도자와 아동들은 ‘SAY 놀이터’영상물을 시청한다.
  • 지도자는 참가 아동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며 이야기 나누기를 진행해간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 영상물을 보는 동안 궁금증이 생겼다면 무엇인가요?
    • ‘성’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과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 ‘성’이라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된다고 느꼈으며 그중에서 어떤 것들이 나와 관련이 있다고 느꼈나요?
마무리
  • 인간은 성적인 존재이며, 우리들 모두 성적인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따라서 우리들에게 사춘기 등 다양한 변화가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이며 우리들은 성과 관련된 많은 고민과 갈등들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영상물의 각 장면을 섹슈얼리티의 다양한 구성요소들과 연결지어 ‘성적인 존재로서의 나’, ‘일상 속에서의 성’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되, 아동들이 섹슈얼리티의 구성요소를 지식적으로 이해하기보다 ‘성’이라는 것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중심을 두도록 한다.
준비물 영상물
SAY 체험관 활용방안
공간1(자궁방/우주방)

영상물과 섹슈얼리티의 구성요소 연결 짓기

  • 성장과 성발달도 섹슈얼리티의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성적 존재임을 공유한다.
  • 성역할 고정관념을 깨는 진로 설정에 대한 의견 나누기.
  • 사랑표현(성적친밀감)과 키스, 포옹 장면 등에 대한 느낌 나누기.
  • 상업적인 성(포르노, 야한 잡지 등)에서 다루는 남녀의 몸(근육질, 날씬, 몸짱, 얼짱 등)과 다이어트와 성형 장면에 대한 생각을 나누면서, 대중매체가 몸 이미지 형성에 미치는 영향력과 폐해를 알게 한다. 다양한 몸 이미지 연출에 대한 개성, 당당함 등에 대해 나눈다.
  • 성적지향성의 다양성(성정체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 나누기.
  • 영상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성’에 대해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해보는 경험을 함으로써 ‘성’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말자.

영상물 ‘SAY 놀이터’ 구성 이미지

영상물 SAY 놀이터

영상물을 보며 지도자가 할 수 있는 질문들(예시)

1. 성발달에 관한 질문

우리가 태어났을 때를 상상해보면 그때와 지금의 내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겠죠. 또 지금과 어른이 되었을 때의 내 모습은 사춘기를 시작으로 많이 변화할 거예요. 사람은 이렇게 점점 발달을 이루어 가는데요. 발달은 신체적인 것 뿐 아니라 심리적인 발달도 함께 이루어지죠. 여러분이 지금 느끼고 있는 사춘기의 발달은 어떤 것이 있나요?

사람마다 발달의 시기와 정도는 모두 차이가 있어요. 혹시 지금 나의 발달 중에서 시기가 좀 빨랐으면, 혹은 좀 늦었으면 하는 것이 있나요? (예를 들면 목소리가 좀 일찍 변했으면 좋겠다거나 생리를 늦게 했으면 좋겠다 등)

그 발달의 정도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혹은 조금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이 있나요?

(예를 들면 키나 가슴이 컸으면 좋겠다거나 얼굴이 작았으면 좋겠다 등)

만약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나의 사춘기 신체 발달이 이루어진다면 나 자신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가요?

(예를 들어 키가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도 넌 재미있는 아이니까 그 매력을 충분히 뿜어내며 친구들과 지내자)


2. 사춘기 고민과 외모에 관한 질문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 있나요?

얼굴 뿐 아니라 살찐 몸매 때문에 고민을 해본 적 있나요? 다이어트를 해본 적 있나요? 정말 나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한 걸까요?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가슴 설레어 본 적 있나요?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변화하는 신체 때문에 고민되는 것이 있나요?

갑자기 마음이 변하고 우울해지고 부모님, 형제들, 친구들과도 자주 말다툼을 하게 돼서 고민되는 것이 있나요? 또는 후회되는 일이 있나요?


3. 성역할에 관한 질문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가요?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에는 남자가 많은가요 여자가 많은가요?

우리는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또는 남자이기 때문에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별에 관계없이 내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직업이지만 상대적으로 동성보다는 이성이 훨씬 많이 종사하고 있는 직종이라면 나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또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어떤 남자 배우가 밝힌 취미가 십자수나 뜨개질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어떤 여자 배우가 밝힌 취미가 조기축구거나 복싱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4. 성평등에 관한 질문

누군가를 좋아하는 데 내가 남자라서 먼저 고백해야 한다는 마음에 힘들었던 적 있나요?

평소에는 남녀평등을 외치다가도 힘든 일 앞에서 “나는 여자니까 힘쎈 남자들이 이건 해.” 라고 말해본 적 있나요?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비용을 어떻게 내고 싶은가요?

여자라서 다소곳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혼나본 적 있나요?

남자라서 더 씩씩하고 용감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여자이기 때문에 좋았던 적이 있나요?

남자이기 때문에 좋았던 적이 있나요?

여자이기 때문에 억울했던 적이 있나요?

남자이기 때문에 억울했던 적이 있나요?

여자 입장에서 남자들을 볼 때 좀 억울하겠다 싶은 때는 언제인가요?

남자 입장에서 여자들을 볼 때 좀 억울하겠다 싶은 때는 언제인가요?


5. 가족에 관한 질문

가족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가족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누가 생각이 나나요?

가족은 누구로 구성이 될까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고 난 소감은 어떤가요?


6. 친밀감에 관한 질문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며 포옹도 하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하는 모습들을 봤죠. 사진을 보고 나니 마음이 어떤가요?

뽀뽀나 포옹하는 모습들이 야하게 보였나요?

좋아하는 사람과 나는 어떤 방식으로 친밀감을 표현하고 싶은가요?